<<전후일본 신체표상과 문화정치>>
‘전후’일본은 패전 이전의 일본과 구별되는 새로운 자기표상을 어떻게 구축했던 것일까?
‘괴수의 신체’, ‘로봇의 신체’, '인간의 신체'를 둘러싼 표상의 배후에 작동하는 담론 전략을 분석하여 '전전'과의 단절을 표방했던 '전후적' 감각의 형성과정을 탐색한다!
1. 일시: 2020.12.29 (화) 2시~5시
2. 장소:
Zoom 회의 참가
https://zoom.us/j/96309312066?pwd=ZFFBbkZsSU56OXNvcGxXN3VyTVdYUT09
회의 ID: 963 0931 2066
암호: FU7uYg
3. 프로그램:
사회 : 김화영(수원과학대)
발표1 : 서동주(서울대) 냉전의 신체와 전후의 기원-1954년 <고질라>의 전후서사 (14:10-14:35)
발표2 : 김태진(동국대) 전후일본의 인격분열과 바디폴리틱(Body Politic)-로봇 애니메이션의 신체성을 중심으로 (14:35-15:00)
발표3 : 박이진(성균관대) 전후 일본의 컬러리즘 : 생물학적-사회학적 인종주의의 권력화 (15:00-15:25)
휴식 (15:25-15:40)
토론 : 조정민(부경대), 김성운(동국대), 유수정(숙명여대) (15:4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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